[OSEN=최나영 기자] 미스코리아 이영인이 ‘아이언 마스크’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이영인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매력을 가진 크리스틴 역으로 캐스팅 됐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의 원작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로 1998년 영화로도 대성공을 거뒀던 작품이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동유럽 최고의 창작진이 합심해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영인이 맡은 크리스틴 역은 라울과 청혼을 약속한 따뜻하고 기품있는 여인으로 평소 이영인이가지고 있는 긍정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성격과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외모와 똑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영인은 2016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어 미의 사절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모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음색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이다. 아이언 마스크를 통해 첫 뮤지컬 배우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무대위에서의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또한 이영인은 최근 인플루언서 토탈 매니지먼트 린브랜딩과 계약을 맺고 커머스에디터로 활동하며 본인만의 뷰티와 패션 노하우는 물론 건강한 몸매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패션계는 물론 뷰티계에서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영인이 크리스틴 역으로 출연하는 ‘아이언 마스크’는 11월 23일부터 2020년 1월 26일까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nyc@osen.co.kr[사진] M뮤지컬 (2019.10.29)
